[04] 40대 금융용어 정리와 재테크 기본 개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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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시작하고 싶지만, 용어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ETF, IRP, 복리, 기준금리 등은 뉴스나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지만, 막상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40대가 재정 관리와 재테크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금융 용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해하면 돈 관리가 쉬워집니다.
1. 복리와 단리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 복리는 원금 +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므로, 재테크의 핵심 원리로 꼽힙니다.
예시: 월 30만 원씩 연 6% 복리로 10년 투자 시, 약 49,000,000원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2.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금리로, 시중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에 영향을 주는 핵심 수치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도 오르고, 떨어지면 예금 이자도 낮아집니다. 이 수치를 통해 투자 타이밍과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3. ETF (Exchange Traded Fund)
여러 주식이나 자산을 묶은 '종합 세트' 같은 상품으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해 재테크 초보에게 적합합니다.
예시: ‘KODEX 200’ ETF는 국내 우량주 200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4. 연금저축 vs IRP
연금저축: 개인이 노후를 대비해 가입하는 절세형 금융상품.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IRP(개인형 퇴직연금): 퇴직금, 개인 자금을 합쳐 굴릴 수 있는 연금계좌. 연금저축과 합쳐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두 상품은 노후 대비 + 절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입니다.
5. 신용점수와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금융생활의 신뢰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휴대폰 요금 연체, 카드값 미납 등이 신용점수를 떨어뜨립니다. 이제는 등급 대신 점수제로 운영되며, 900점 이상이면 우량으로 분류됩니다.
6. 비과세, 세액공제, 소득공제
- 비과세: 수익에 세금이 아예 붙지 않음 (ex. ISA 계좌 내 비과세 한도)
- 세액공제: 납부할 세금에서 직접 차감 (ex. 연금저축, IRP)
- 소득공제: 과세 대상 소득 자체를 줄이는 방식 (ex. 보험료 공제 등)
각 용어의 차이를 알고 활용하면 연말정산에서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7. DSR, LTV, DTI
부동산 관련 대출 심사 시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 DSR: 총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개인 전체 금융부채 판단)
- LTV: 집값 대비 대출 가능한 비율
- DTI: 총부채상환비율 (소득 대비 부채 부담 판단)
이 지표들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가 결정됩니다.
마무리하며
재테크는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핵심 개념만 알아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기본 금융 용어는 앞으로 자산을 설계하고 투자 상품을 고를 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입니다.
👉 다음 글에서는 부자 되는 40대의 소비 패턴을 주제로, 실천 가능한 소비 습관 개선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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